디디 그레고리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진해 온 디디 그레고리우스(29, 뉴욕 양키스)가 복귀를 위한 실전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그레고리우스가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확장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그레고리우스는 21일 경기에서 유격수로 5이닝을 소화했고, 4타수 2안타와 1볼넷으로 공격에서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레고리우스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야수의 토미 존 수술 회복 기간은 투수에 비해 짧다.
이제 그레고리우스는 약 1~2주 후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6월 말 복귀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8년차를 맞이하는 그레고리우스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타율 0.268와 27홈런, 출루율 0.335 OPS 0.829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달간 10홈런과 OPS 1.156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으나 5월과 6월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레고리우스는 8월과 9월에 다시 성적 향상을 이루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과 높은 OPS를 기록했다.
그레고리우스는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2015시즌 이래 매년 수비 수치에서 플러스를 기록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선수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그레고리우스가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확장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그레고리우스는 21일 경기에서 유격수로 5이닝을 소화했고, 4타수 2안타와 1볼넷으로 공격에서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레고리우스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야수의 토미 존 수술 회복 기간은 투수에 비해 짧다.
이제 그레고리우스는 약 1~2주 후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6월 말 복귀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8년차를 맞이하는 그레고리우스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타율 0.268와 27홈런, 출루율 0.335 OPS 0.829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달간 10홈런과 OPS 1.156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으나 5월과 6월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레고리우스는 8월과 9월에 다시 성적 향상을 이루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과 높은 OPS를 기록했다.
그레고리우스는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2015시즌 이래 매년 수비 수치에서 플러스를 기록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