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피츠버그 전 중계 시청률 6.2% ‘이전 주 같은 시간대보다 상승’

입력 2019-05-27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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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 중계가 시청률 6.2%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올렸다. 류현진은 5월 동안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의 눈부신 투구로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투수상이 유력하다.

류현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이날 경기 시청률은 6.2% (TNMS, 전국)로 1주 전 같은 시간대 시청률 4.1% 보다 2.1% 포인트 상승 했다.

연령별로는 50대 남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청률 6.6%를 기록했고, 이어 40대 남자와 여자가 많이 시청해 각 각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은 31일 뉴욕 메츠 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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