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콩푸엉, 베트남 대표팀 차출 ‘킹스컵 일정 소화’

입력 2019-05-28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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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응우옌 콩푸엉이 베트남 대표팀에 차출됐다.

인천은 28일 구단 SNS를 통해 “콩푸엉이 베트남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콩푸엉은 오는 6월 1일 성남원정경기를 마치고 출국해 태국 부리람에서 진행되는 ‘2019 킹스컵’ 일정을 소화한 다음 인천으로 복귀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베트남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이번 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은 콩푸엉은 리그 8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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