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어린 시절 사건→눈물샘 자극

입력 2019-05-29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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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어린 시절 사건→눈물샘 자극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의 눈물이 포착돼 김재욱과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측은 오늘(29일) 15화 방송을 앞두고,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골드, 허윤제 역)-김미경(고영숙 역)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심 가득한 박민영과 굳은 표정의 김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민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민영의 표정에서 북받치는 슬픔이 느껴지기도.

또 이를 보고 굳어진 김미경의 표정이 포착됐다. 특히 지난 14화에서는 김미경이 극중 김재욱의 진짜 이름인 ‘허윤제’라고 적힌 사진을 보며 심란해 하는 모습이 담겼던 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은 김재욱의 과거사에 박민영과 김미경이 연관돼 있음이 암시돼 ‘라빗커플’ 박민영-김재욱이 결별 위기를 맞는 것인지 남은 2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오늘(29일) 방송에서 극중 박민영과 김재욱이 얽히게 된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모두 밝혀진다”며 “이를 계기로 잊었던 진실을 마주한 박민영의 절절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tvN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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