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 민경훈 “이건 잉크잖아요!” 심상찮은 먹방 왜?

입력 2019-05-30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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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민경훈이 볼펜 잉크를 먹는다?

3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2회에서는 민경훈이 식용 볼펜 잉크를 통째로 짜먹는 대담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5MC는 먹방계와 SNS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괴기한 먹템들과 마주한다. 명품가방, 딱풀, 색종이 등 실제 상품에 버금가는 정교한 식용 아이템들이 소개된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맛있게(?) 아이템들을 먹는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본 5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내 5MC는 다양한 식용 먹템 중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색종이와 볼펜 먹방을 시도한다. 실제 제품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먹템 비주얼에 머뭇거리기도 잠시 한 입 맛본 이들은 감탄사를 쏟아낸다고 해 그 맛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민경훈은 볼펜심을 집어 들고 한입 가득 짜먹어 4MC는 물론 보는 이들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맛을 음미하던 민경훈은 “이건 잉크잖아요!”라고 항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과연 그가 실제 먹은 것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신선한 먹템에도 과감한 먹방을 선보이는 민경훈의 활약은 3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Joy <쇼핑의 참견>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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