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한수 감독 “김도환 포수로서 움직임 좋다, 자주 기용할 것”

입력 2019-05-30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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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도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은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2번)에서 지명된 포수 김도환을 칭찬했다. 김도환은 지난 24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9일 잠실 두산전까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서서히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 감독은 “(김)도환이가 포수로서 움직임이 좋다.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고, 앞으로도 자주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강민호가 6번타자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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