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호국보훈의 달’ 맞아 밀리터리 상품 출시

입력 2019-06-03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밀리터리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비롯해 밀리터리 모자, 밀리터리 기념구 등 총 3가지 종류로 4일(화)부터 고척스카이돔 내 공식 용품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 기념구 세트는 모두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디자인돼 있다. 밀리터리 유니폼의 가격은 6만5000원으로, 배번 마킹을 추가 할 수 있다. 배번 마킹은 온라인 주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통풍을 위해 매쉬 소재를 사용한 밀리터리 모자는 3만3000원에 판매한다.

밀리터리 기념구 세트는 로고볼과 볼케이스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밀리터리 기념구 세트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주문 가능하다. 주문예약, 배송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현충일이 속해 있는 4일(화)~6일(목) SK와이번스와의 홈 3연전동안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