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운명의 한일전이 펼쳐진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 16강전에서 격돌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루블린 경기장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대회에 이어 2연속 16강 진출.
일본은 B조에서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비긴 뒤 멕시코를 꺾었다. 또 일본은 마지막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기세를 올린 반면, 일본은 공격진이 연이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단 해외 베팅 사이트에서는 일본의 우위를 점치고 있다. 이에 한국은 일본의 연이은 부상 소식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28승 9무 6패로 한국이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단 최근 3경기에서는 1승 1무 1패로 팽팽했다.
한국이 일본과 이 대회에서 맞붙는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16년 만이다. 당시 한국은 16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다.
지난 2003년의 설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한국. 경기는 오는 5일 00시 30분부터 열린다. 중계는 MBC TV와 SBS TV에서 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루블린 경기장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대회에 이어 2연속 16강 진출.
일본은 B조에서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비긴 뒤 멕시코를 꺾었다. 또 일본은 마지막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기세를 올린 반면, 일본은 공격진이 연이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단 해외 베팅 사이트에서는 일본의 우위를 점치고 있다. 이에 한국은 일본의 연이은 부상 소식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28승 9무 6패로 한국이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단 최근 3경기에서는 1승 1무 1패로 팽팽했다.
한국이 일본과 이 대회에서 맞붙는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16년 만이다. 당시 한국은 16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다.
지난 2003년의 설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한국. 경기는 오는 5일 00시 30분부터 열린다. 중계는 MBC TV와 SBS TV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