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대은. 스포츠동아DB
KT 이강철 감독은 4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이대은은 5일 잠실에서 불펜 투구를 한 뒤 퓨처스 팀으로 이동해 실전 경기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다. 이어 1군에 올라와서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다. 6월 둘째 주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한 이대은은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 중이다. 이 감독은 “통증이 사라져 훨씬 좋은 투구 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기대했다.
잠실|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