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국, 후반 4분 선제골 허용->VAR 취소… 0-0 균형

입력 2019-06-05 0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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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선제골을 허용하는 듯 했으나 VAR을 통해 팽팽한 0-0 균형을 유지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 4분 선제골을 허용하는 듯 했다. 미야시로의 슈팅을 이광연이 선방했으나 고케가 재차 슈팅해 한국의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곧바로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이에 일본의 선제골은 취소돼 다시 0-0 상황이 만들어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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