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윤민수 가창 ‘술이 문제야’ 18일 공개…발라드 퀸 귀환

입력 2019-06-10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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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윤민수 가창 ‘술이 문제야’ 18일 공개…발라드 퀸 귀환

가수 장혜진이 역대급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장혜진은 바이브 윤민수와 ‘2019 그 남자 그 여자’ 돌풍을 예고한 신곡 ‘술이 문제야’를 발매한다.

장혜진은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지녔으며, 많은 솔로 가수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솔로 아티스트이다.

장혜진과 윤민수가 약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풀어낸 이별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2006년 발표와 동시에 대한민국을 감성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히트곡 ‘그 남자 그 여자’와 이어지는 전개를 지니고 있어, 더욱 애절한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곡은 장혜진, 윤민수의 보이스에 ‘그 남자 그 여자’부터 바이브 ‘가을 타나 봐’, 벤 ‘열애중’, 하은 ‘신용재’까지 수많은 곡을 작사,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장혜진과 윤민수 그리고 류재현까지 막강 라인업이 완성한 역대급 이별 발라드곡 ‘술이 문제야’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장혜진이 윤민수, 류재현과 만나 ‘2019 그 남자 그 여자’ 돌풍을 예고한 신곡 ‘술이 문제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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