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조덕제 감독, K리그 5월의 감독 선정

입력 2019-06-10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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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조덕제 감독이 K리그 ‘5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5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K리그2 단독 1위에 올랐다. (5월 31일 기준, 6월 10일 현재 순위는 2위). 특히 이 기간 동안 부산은 무려 14득점을 올리는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며, 현재 K리그2 팀 득점 1위(총 33득점)를 달리고 있다.

3월 최용수 감독(서울), 4월 모라이스 감독(전북)에 이어 올 시즌 K리그2에서는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된 조덕제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 30일(일) 오후 8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과 아산의 K리그2 17라운드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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