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전 세계 최초 개봉…예매율 2위 등극

입력 2019-06-12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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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이 최초 시사회가 종료 되자마자 예매율 급상승 추이를 보이며 ‘기생충’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2위를 달성했다.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에서 오늘부터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개봉을 맞은 12일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은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2위를 달성하며 ‘기생충’,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제쳤다. 현재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사이트에서는 예매율 1위를 석권 중이다. 화끈한 예매 화력처럼 오늘부터 화끈한 입소문도 따라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극장 시즌에 맞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무비이자 데이트 무비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윌 스미스를 잊을 정도의 존재감”,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유쾌함과 다양성을 더했다.”, “액션, 볼거리, 유머, 그리고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은 NEW 맨 인 블랙”, “전편보다 화려해지고 유머가 많아졌다. 세계 곳곳의 풍경이 있어 여름에 보기 좋다”, “센스 있는 번역에 웃음 코드가 빵빵 터졌다”, “크리스 헴스워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난다” 등 언론시사회가 마치자마자 폭발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은 ‘토르: 라그나로크’, ‘데드풀’을 재미있게 봤다면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역시 재미있을 것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전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되는 모든 것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은 2D, IMAX, 4DX, SUPER 4D, DOLBY ATMOS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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