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측 “10월5일 6세 연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6-13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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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측 “10월5일 6세 연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 [공식입장 전문]

배우 태항호가 오는 10월5일 결혼한다.

13일 태항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와 같이 태항호가 오는 10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3년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태항호 결혼 관련 공식입장]


배우 태항호 씨 결혼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와 같이 태항호 씨가 오는 10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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