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3 동점인 가운데 연장 10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롯데와 LG는 이날 3연전 연속 연장으로 1984년 삼미와 MBC, 1997년 해태와 LG 이후 KBO리그 역대 세 번째 3일 연속 연장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