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우리만의 섹시함 확고해져, 강렬 퍼포먼스 기대”

입력 2019-06-17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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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우리만의 섹시함 확고해져, 강렬 퍼포먼스 기대”

그룹 SF9이 섹시 콘셉트를 제대로 장착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SF9 미니 7집 ‘RP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인성은 이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새로운 모습을 위해 염색도 하고 변신을 꾀했다”, 영빈은 “퍼포먼스에 신경을 썼다. 엔진을 나타내는 ‘RPM’이고, 0~최대치까지 사랑이 차오르는 과정을 그렸다”고 신곡을 설명했다.

로운은 “‘질렀어’ 이후로 섹시 콘셉트가 잡혔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이제야 우리 색깔이 나왔다.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부분을 담았다”, 찬희는 “엔진 춤, 엔진 게이지 춤이 안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RPM'은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에 비유,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담았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1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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