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15일 인천서 현장홍보활동 진행

입력 2019-06-17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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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장기 · 조직기증의 활성화와 생명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 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경기장 현장 홍보활동이 지난 15일 K리그1 16라운드 인천과 전북의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생명나눔대사’ 김병지와 함께 하는 K리그1 경기장 현장 홍보 ▲생명나눔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K리그 전 구단 선수단 순회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방문은 DGB대구은행파크, 전주월드컵경기장, 창원축구센터, 포항스틸야드에 이은 다섯 번째 현장 홍보활동이다.

이날 경기장 북측광장에 설치된 캠페인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 등의 경품 증정 이벤트, 기증희망서약 상담, 김병지와의 사진 촬영 및 ‘꽁병지TV’의 간이 풋살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생명 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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