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 다이아반지
안영미의 다이아반지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안영미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다이아반지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다이아반지는 예물이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그는 “준비를 안 했던 게 아니더라. 프러포즈를 기다렸는데 받았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안영미는 “몇 캐럿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4년 반 동안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기다렸다. 방송에서도 말했다. 받으니 만천하에 자랑하고 싶어서 끼고 다닌다”며 행복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