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서울 이랜드 FC 상대로 상위권 발판 마련 도전

입력 2019-06-21 17: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부천FC1995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와 승점 4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승격을 위해서는 승리가 간절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상대전적의 우위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최근 3년간 K리그2 전적에서는 부천이 5승 1무 3패를 기록하면서 부천이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라운드 맞대결에서도 김륜도의 멀티 골에 힘입어 2-1로 부천이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또한, 지난 경기 부천에서의 첫 골을 기록한 말론과 개인 시즌 최다골 타이를 기록하고 있는 김륜도가 버티는 공격진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력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