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로야구 빅마우스

입력 2019-06-26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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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선태. 스포츠동아DB

● 여기 있으면 못 가지 않나요?

(LG 트윈스 한선태. 1군 콜업으로 시즌 목표였던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워졌지만, 잠실에 더욱 오래 남고 싶다며)


● 타고난 거죠.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 투수 전향 첫해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는 강지광, 하재훈을 칭찬하며)


● 갑자기 올라온 티가 나죠?


(KT 위즈 이대형. 강백호의 부상으로 26일 1군에 등록된 뒤 어색한 장발에 대해 묻자 ‘정리할 시간도 없었다’고 답하며)


● 비밀병기는 슬라이더였는데….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 25일 선발투수였던 박세웅에게 ‘신무기가 있다’고 밝혔으나 구사율이 높지 않았던 것에 대해)


● 다른 구장들이 워낙 좋아졌으니까요.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다른 구장의 그라운드상태가 굉장히 좋아지면서 포항구장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보인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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