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자에 써놓은 ‘하면 된다’를 바라보는 한선태

입력 2019-06-26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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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한선태가 9회초 투구에 앞서 자신의 모자를 응시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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