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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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12경기 만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5회 추가 실점으로 총 4실점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2로 앞선 5회 선두타자 개럿 햄슨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맞았다. 이날 경기 벌써 3번째 장타 허용.
이후 류현진은 후속 팻 발라이카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맞았다. 경기는 순식간에 5-2에서 5-4가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2로 앞선 5회 선두타자 개럿 햄슨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맞았다. 이날 경기 벌써 3번째 장타 허용.
이후 류현진은 후속 팻 발라이카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맞았다. 경기는 순식간에 5-2에서 5-4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