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올스타전 유니폼. 사진=LA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한국인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을 비롯해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유니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맥스 먼시, 워커 뷸러, 로버츠 감독이 올스타전 유니폼을 들고 서 있다.
류현진은 올스타전 유니폼 역시 등번호 99번을 받았다. 또 커쇼 22번, 벨린저 35번, 먼시 13번, 뷸러 21번, 로버츠 감독 30번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9일 홈런 더비를 거쳐 10일 본 경기가 열린다.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전반기 17경기에서 109이닝을 던지며, 10승 2패와 평균자책점 1.73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사이영상 도전이 가능한 성적이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을 비롯해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유니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맥스 먼시, 워커 뷸러, 로버츠 감독이 올스타전 유니폼을 들고 서 있다.
류현진은 올스타전 유니폼 역시 등번호 99번을 받았다. 또 커쇼 22번, 벨린저 35번, 먼시 13번, 뷸러 21번, 로버츠 감독 30번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9일 홈런 더비를 거쳐 10일 본 경기가 열린다.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전반기 17경기에서 109이닝을 던지며, 10승 2패와 평균자책점 1.73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사이영상 도전이 가능한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