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카더가든 완벽 모사…감성까지 복사한 무더가든

입력 2019-07-14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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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카더가든 완벽 모사…감성까지 복사한 무더가든

방송인 전현무가 카더가든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지난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60회에서는 참견인들과 매니저들이 함께 떠난 ‘2019 전참시 MT’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떠들썩한 게임을 끝마친 참견인들은 곧바로 장기자랑에 돌입했다. 공기청정기, 노트북, 1주일 휴가권, 해외여행 상품권 등이 걸린 장기자랑 선물에 참견인들은 다시 한 번 결의들 다졌다.


그 중 전현무는 '무더가든'으로 변신해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카더가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스타일과 올블랙 의상 그리고 검은 비닐봉지까지 완벽하게 재연하면서 감탄을 이끌어냈다.

‘무더가든’ 전현무는 헤어디자이너의 기타 연주에 맞춰 무대를 완성 시켜 참견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현무는 비주얼 뿐 아니라, 호흡과 감성 등 카더가든의 모든 것을 복사하면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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