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은 ‘서머 브리즈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야외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2인으로 구성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설악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영국 왕실 콘셉트의 레스토랑 더 퀸(2층)과 국내 유일의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꾸며진 비스트로&바 애비로드(9층)가 있다.
패키지 고객은 애비로드 야외 루프톱에서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1회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