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안성기, JTBC ‘방구석 1열’ 출격…그의 영화 이야기 담는다

입력 2019-07-26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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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뜨거운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사자’의 안성기가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의 안성기가 7월 28일 오전 10시 40분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로 데뷔 62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 안성기.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신뢰도와 호감도를 구축해온 데 이어 영화 ’사자’에서 악을 쫓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을 완벽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안성기가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띵작 매치 코너’를 통해 안성기의 영화사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안성기가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사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JTBC ‘방구석 1열’은 7월 28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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