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측 “강성욱 2017년 4월 촬영종료, VOD 서비스 중단” [공식입장]

입력 2019-07-31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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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측 “강성욱 2017년 4월 촬영종료, VOD 서비스 중단”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하트시그널 시즌1’ 측이 입장을 밝혔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관계자는 31일 오전 “‘하트시그널1’ 방송 촬영은 2017년 4월에 종료됐다. 그 이후 출연자의 사생활은 제작진이 알 수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강성욱이 출연한 ‘하트시그널1’의 VOD 서비스에 대해 “‘하트시그널1’의 다시보기(VOD)를 중단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남자 대학동기와 부산의 한 주점을 찾아 여종업원 2명과 술을 마신 뒤 여성 1명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선고 이후 항소장을 제출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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