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행주 “‘쇼미1’ 때 탈락, 포도막염 걸려 눈 안 보여”

입력 2019-07-31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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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행주가 ‘쇼미더머니 1’ 탈락 당시 실명할 뻔 했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행주는 “‘쇼미더머니’ 시즌 1때 탈락하고 루저 취급을 당했다. 시즌이 계속 될 수록 유명 래퍼들이 탈락 한 것은 있는 일이었지만 시즌 1이라 래퍼들 사이에서는 큰 뉴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날 일어났더니 눈앞이 뿌옇더라. 병원에 가니 스트레스성 포도막염이었다”라며 “결국 ‘쇼미더머니’ 6에 나가서 근성으로 해서 우승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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