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칼스버그 맥주로 여름 성수기 공략

입력 2019-08-0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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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덴마크 맥주 브랜드인 칼스버그를 출시하고 수입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29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 ‘칼스버그 대나쉬 필스너(이하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맥아의 맛과 선별된 아로마 홉의 깔끔하면서 진한 여운이 균형 잡힌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맥주다.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하고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보다 더 균형 잡힌 맛과 향을 제공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 마개에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ZerO2 CAP’을 적용해 맥주의 신선함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칼스버그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용 잔도 선보였다. 전용 잔은 안쪽 바닥면에 미세하게 칼스버그 홉 모양(Hop leaf logo)이 각인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버블을 만들어내 맥주 맛을 더 부드럽게 하고, 거품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 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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