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우주안 “제 실수로 인해 강타와 찍은 영상 올려 죄송”

입력 2019-08-02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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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의 전 여자친구였던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교제 중 애정행각을 벌였던 영상을 올린 점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강타와 교제를 하다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에 제 실수로 작년에 찍은 영상을 어제 게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 우주안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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