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현역 최고 선수’ 마이크 트라웃(28, LA 에인절스)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트라웃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4개만을 남겼다.
트라웃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트라웃은 3-6으로 뒤진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 선발 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에 트라웃은 지난 6일 신시내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또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5개를 때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는 시즌 38호. 트라웃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1개와 3개 차이. 트라웃이 자신의 최다 홈런 기록에 4개 차이로 접근했다.
트라웃은 이번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매우 유력하다. 이어 개인 통산 첫 홈런왕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트라웃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트라웃은 3-6으로 뒤진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 선발 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에 트라웃은 지난 6일 신시내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또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5개를 때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는 시즌 38호. 트라웃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1개와 3개 차이. 트라웃이 자신의 최다 홈런 기록에 4개 차이로 접근했다.
트라웃은 이번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매우 유력하다. 이어 개인 통산 첫 홈런왕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