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9일 “정해인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의 이번 선물은 자신이 무명시절부터 함께 해준 매니저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해인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때부터 함께 한 매니저다. 그가 좋은 배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힘을 써준 사람인지라 정해인이 선물한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