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쪽방살이 고백…“데뷔 후에도 거주, 뒷모습 보여주지 않았다”

입력 2019-08-12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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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쪽방살이 고백…“데뷔 후에도 거주, 뒷모습 보여주지 않았다”

이효리가 쪽방살이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와 이진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과거를 회상하며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주면 뒷문이나 옆문이 아닌 정문 앞에서 헤어졌다. 절대 내 뒷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며 어려운 집안 사정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당시를 설명했다.

이효리는 핑클로 데뷔한 후에도 1~2년간 그 집에서 더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그 집에서 굉장히 오래 살았다. 데뷔 후에도 그 집으로 팬들이 많이 왔다. 그 주택에서 1~2년 정도 더 살아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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