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배우 한지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해와 한지은이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한해와 한지은은 서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해의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그러나 “개인의 사생활 부분인데다 현재 한해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한해는 현재 군 복무 중이며 한지은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