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지은♥한해, 열애 인정→래퍼X배우 커플 탄생
12일 오전 한 매체는 한지은과 한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 2011년 ‘얼굴 뚫어지겠다’고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월7일에 입대해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배우와 래퍼가 만났다. 배우 한지은과 가수 한해가 열애 중이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한지은과 한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 뮤직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며 “개인의 사생활 부분인데다 현재 한해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 2011년 ‘얼굴 뚫어지겠다’고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월7일에 입대해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한지은은 영화 ‘수상한 그녀’ ‘기술자들’ 등으로 얼굴을 알리다가, 최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