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측 “영비 과거 학폭 논란, 인지+주시하고 있다”[공식입장]

입력 2019-08-12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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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측 “영비 과거 학폭 논란, 인지+주시하고 있다”[공식입장]

‘쇼미너더미8’에 출연 중인 영비(양홍원)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Mnet 측이 입장을 밝혔다.

Mnet 관계자는 12일 오후 동아닷컴에 “영비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 제작진도 이에 대해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비는 과거 ‘고등래퍼’에 출연한 이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영비가 과거 자신의 물건을 빼앗고,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폭로하는 주장의 글이 게재됐기 때문. 이후 영비는 이런 부분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영비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게임하는 느낌으로 나왔다. 우승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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