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출연 4인방이 첫 방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승기는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최초의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로 밤 10시에 아이들과 함께 차아가게 된다. 즐겁고 행복하게 청정 예능을 시청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나도 기대가 많이 된다. ‘리틀 포레스트’ 많이 기대해 달라.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과 예쁜 숲 속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예능은 처음이다. 정말 고생하면서도 즐겁게 촬영했다. 예쁘게 봐 달라. 월화 10시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짧게 마무리했다.
SBS가 파격적으로 편성한 첫 16부작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2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