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감자캐기 후폭풍…이정재 긴급 제보 ‘폭소’

입력 2019-08-17 15: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정우성 감자캐기 후폭풍…이정재 긴급 제보 ‘폭소’

배우 정우성은 감자캐기를 얼마나 열심히 한 걸까.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삼촌편 2회에서는 정우성이 특별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이 감자 캐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감자 캐기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멤버들을 위해 보리차를 챙기는 세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성의 절친이자 소속사 식구 이정재의 ‘긴급 제보’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 익었다. 감자 캐다 익었다”면서 정우성의 사진을 전달했다. 햇볕에 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팔뚝이 인상적이었다. 소속사는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직후의 정우성 배우의 직찍. 감자 캐기 열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