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준우 ‘공이 여기 끼었어요’

입력 2019-08-18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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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전준우가 5회말 두산 선두타자 김재환의 타구가 외야 펜스에 끼었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김재환은 3루까지 진출했으나 2루타로 정정됐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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