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성훈 DJ 더블링→이 분위기 무엇?

입력 2019-08-23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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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성훈 DJ 더블링→이 분위기 무엇?

박나래와 성훈이 음악 비트에 몸을 맡긴다.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본격적으로 디제잉에 사용할 음악을 선곡, 집을 클럽으로 바꾸는 마술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페스티벌을 위해 처음으로 ‘더블링’을 시도한다. 다년간 DJ활동을 한 박나래와 성훈이지만 생소한 작업에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보인다.

특히 이들은 박나래의 강력 추천으로 팀명을 ‘DJ불나방’으로 짓는다고. 박나래는 팀명에 만족해하며 색깔에 맞는 ‘불’과 ‘나방’에 관련된 황당한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내 성훈이 고개를 젓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본격적으로 선생님까지 초빙해 더블링 연습에 들어간 박나래와 성훈은 기존 팀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특급 케미’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이 나오자마자 바로 디제잉에 몰입, 짧은 시간에 고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각자 원했던 선곡과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을 살린 개인기까지 첫 시도에도 모두가 만족한 결과물이 나온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바송은 23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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