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큰 부진을 겪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의 선발 등판 일정이 변경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과 관련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하루 미뤄지는 것은 예견된 일.
LA 다저스는 21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13연전을 치르기 때문에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류현진은 오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경기 대신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애리조나 원정 4연전 중 1차전이다.
류현진은 지난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큰 부진을 겪어 사이영상 수상 전선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 애리조나전의 호투가 절실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과 관련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하루 미뤄지는 것은 예견된 일.
LA 다저스는 21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13연전을 치르기 때문에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류현진은 오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경기 대신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애리조나 원정 4연전 중 1차전이다.
류현진은 지난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큰 부진을 겪어 사이영상 수상 전선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 애리조나전의 호투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