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잠실 브리핑] 두산 김태형 감독 “계속 우리 페이스 유지할 것”

입력 2019-08-2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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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잠실|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잠실|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두산 김태형 감독은 28일 잠실 SK전에 앞서 “부상 없이 흐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계속 우리 페이스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은 27일까지 5연승을 기록하는 등 후반기 성적 1위로 순항하고 있다. 김재환이 갈비뼈 통증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4번타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고민을 덜었다. 타선의 전체적인 흐름이 좋다는 게 희망요소다. 김 감독은 “당분간 페르난데스를 4번으로 기용한다”고 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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