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요리실력 공개…능숙한 솜씨 “최고인 것 같다”

입력 2019-08-3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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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요리실력 공개…능숙한 솜씨 “최고인 것 같다”

배우 오나라의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오나라가 게스트로 합류해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멸치를 다듬으며 “깻잎조림에다가 같이 넣을 거다. 맛있겠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깻잎 조림을 만들기 위해 밭에서 깻잎을 따고 대파, 고추까지 따서 돌아온 뒤 양념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간장, 액젓, 고춧가루, 매실청, 다진 마늘과 비법 육수를 넣어 만든 양념장을 먼저 맛봤고 “이 육수는 최고인 것 같다”라며 염정아가 준 청양 고추까지 넣어 양념장을 완성했다.

오나라는 깻잎을 펴서 위에 양념을 뿌리고 조리기 시작했고 먼저 깻잎조림을 맛본 윤세아는 “맛있다. 숨은 언제 죽냐”라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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