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재현 목격담 vs 구혜선 “이혼 못 해”…이혼 논란→다른 행보ing

입력 2019-09-03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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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재현 목격담 vs 구혜선 “이혼 못 해”…이혼 논란→다른 행보ing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파경 논란’에 휩싸인 이후 여전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안재현은 드라마 촬영 목격담이, 구혜선은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힌 것.

지난 2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현이 지난 1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들은 “안재현이 일요일이었던 9월 1일 강남 모처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며 “캐릭터 설정인지 예전보다 몸매가 다부져 보여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고 매체를 통해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라며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구혜선이 지난 8월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파경에 대해 직접 언급해 두 사람의 불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재현의 행동에 대해 언급하며 그를 저격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잠잠했던 그가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이혼과 관련한 입장을 밝혀 시선이 집중이 됐다.


<이하 구혜선 SNS 글 전문>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한번 똥한번 제대로 치워준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수 없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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