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열애인정 “20대 여성과 열애 맞지만 결혼은 시기상조”

입력 2019-09-06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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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열애인정 “20대 여성과 열애 맞지만 결혼은 시기상조”

배우 오민석이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6일 동아닷컴에 “오민석이 20대 후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 등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은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열애는 인정하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오민석은 최근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교제 기간은 3개월 정도로 짧지만,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또한, 다른 사람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등 풋풋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리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오민석 열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진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좋은 사람과 연애할 때가 됐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한편 오민석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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