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이린, 패션 브랜드 사업 시작 ‘팔로워 수 150만’

입력 2019-09-08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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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모델 아이린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놀라운 SNS 팔로워 수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7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포브스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30인에 들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이린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57만 명"이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그만큼 아이린은 열심히 자기를 콘텐츠화하고 즐기고 나눈다"고 설명했다.

조이는 "언니는 능력있는 사람이다. 사업한다"고 귀띔했다. 아이린은 "패션 브랜드 론칭했다. 9월에 파리에서 프레젠테이션 한다"고 알렸다.

또 아이린은 "미국에서는 모델 활동 안 했다. 학교 다니다 패션 전공했다. 여름방학동안 한국에 놀러오다 모델 한 번 도전해보자 해서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늦게 데뷔했다. 스물여섯에 모델 하겠다고 찾아갔을 때 주위의 반대가 심했다. 다들 너무 늦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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