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22kg 감량 후 80kg 고백…홍진영에 다이어트 전도

입력 2019-09-08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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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22kg 감량 후 80kg 고백…홍진영에 다이어트 전도

‘미우새’ 홍선영이 다이어트 전도사가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과 홍진영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선영은 폭풍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선영 홍진영의 엄마는 “22kg 감량했다”고 밝혔다. 80kg까지 왔다는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너랑 나랑 곧 중간에서 만나게 생겼다. 나는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너무 기분 나쁘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홍선영은 러닝부터 스쿼트,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소개했다. 홍진영이 음식을 먹으려 하자 이를 저지하면서 “처음에는 운동이 싫었다. 그런데 이제는 운동을 안 하면 몸이 쑤신다. 이제 다이어트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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