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임현식 “손가락 없어지는 것이 문제냐” 웃음 유발 포부

입력 2019-09-1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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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배우 임현식이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할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임현식, 김용건과 가수 전인권이 제자로 나섰다.

이날 임현식은 감자채볶음을 위해 감자채를 썰며 "요리를 배우러 오면서, '손가락이 없어지는 것이 문제냐'라는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각오를 밝힌 임현식에 대해 "학생, 태도가 좋아요. 별점 추가예요"라며 웃었다.

또 임현식은 별점을 오해해 "왜 나 벌 받았어?"라고 장동민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식은 별점을 받았다고 이해한 뒤 크게 웃었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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