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서지훈, 이윤건에 도움 청해…“그게 바로 왕의 무게”

입력 2019-09-23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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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서지훈, 이윤건에 도움 청해…“그게 바로 왕의 무게”

‘꽃파당’ 서지훈이 왕의 자리에 앉은 무게를 실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꽃파당’에서는 이수(서지훈 분)의 목에 난 상처로 인해 궁녀가 벌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봉덕(박호산 분)은 이수의 목에 상처가 난 이유에 대해 물었고, 이후 그 상처의 근원이 궁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마봉덕은 궁녀를 불러 죄를 치르게 했다,

이에 이수는 양아버지 문석(이윤건 분)에게 가서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문석은 “전하의 옥체를 상하게 한 죄는 어떤 걸로도 면하기 어렵다. 그게 바로 왕의 무게다”라며 “이제 그 자리의 무게가 느껴지냐”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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