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 父 추억…“자상하셨던 분”

입력 2019-09-23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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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현재, 父 추억…“자상하셨던 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조현재가 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 그리고 아들과 함께 아버지의 산소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재는 아들, 아내와 함께 아버지의 산소가 있는 곳을 찾았다. 조현재는 “(아버지가 떠나신 지) 거의 10년이 됐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기분이 묘하다. 아빠로서 오니까 남다르다”라고 소회를 말하며 “우리 아버지는 자상하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그는 “원망 많이 했다. 그때는 중학교 올라가면서 아버님이 래미콘 회사를 하셨다가, 그게 부도가 나면서 빚을 갚았다”라고 어릴 적을 다시 한 번 떠올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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